기사등록 2024/02/07 15:31:07

 

[용인=뉴시스] 이준구 기자 =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용인시미디어센터는 7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신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

양 측은 협약을 통해 이용자 및 보호자, 의료진에 대한 뉴미디어 및 콘텐츠 제작을 교육히고 이를 시민들의 정신건강복지 증진에 적극 활용키로 약속했다.

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부설기관으로 용인시자살예방센터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
▲중증정신질환관리사업 ▲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 ▲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 ▲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.

이충순 센터장은 "용인미디어센터의 실습시설이 매우 뛰어나고 풍부한 강의콘텐츠를 갖고 있어 우리 직원과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나

공동 창작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될 것"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.

김남필 용인미디어센터장도 "시민교육과 창작공간 제공은 물론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시설들을 최대한 활용,
의료진과 시설이용자 및 보호자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나가겠다"고 밝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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